Apropå ingenting ska jag skriva ett blogginlägg om dagen i en vecka på ett språk jag inte hanterar. Kul idé va?
Först ut är koreanska.
몇 년 전에 내가 한국에서 직업되었다. 가장 깊은 인상은 한국인과 술 못 마시 모든 바이어스 (즉, 안 그러면 편견)에서 완전히되는 영어를 못해습니다. 맥주와 두 사람이 주위에 엄청난. 그들은 큰 문제없이 둘, 셋, 10 균열 수있는 최악의 바이킹로 나를 보았다. 또한, 그것은 그들은 그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해하는 것이 더 쉽습했다. 나는 또한 중요한 고객과 자동차 여행 도중에 완전히 오랫동안 잊고 이유로 웃음과 고장이 매우 강력하게 내 기억 해요. 당신과 이천 앉아서 실시, spurting 눈물을 것 당신이 웃는 이유를 누군가에게 설명하려고 지옥에서 기회가있다 배는 느낌이 때, 당신은 멈추게 할 수 없어 어디 알아. 드디어 차에 약간의, 분위기를 자신을 수집 관리 때 ... 인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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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Här gled jag omkring 2004 med ett koreansk entourage och en svensk fotograf. Det var skitroligt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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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En flagga. En Sydkoreansk för att vara exakt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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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Ett McDonalds. En välsignelse eftersom jag inte var övertygad om det sydkoreanska kökets tjusning. Och nej, de serverar inte hund. Inte här i alla fall. |
Läs mer om Sydkorea: http://sv.wikipedia.org/wiki/Sydkor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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